
△하나카드 O2O 모바일 플랫폼 화면./사진제공=하나카드
하나카드는 고객 니즈와 트렌드 분석을 통해 손님 편의를 증대하고 개인화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플랫폼을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모바일 플랫폼에 자동차 O2O 서비스인 Autocare 서비스를 신규 런칭했다. 주차, 차량정비, 대리운전, 세차 서비스를 검색 및 결제만으로 간편하게 누릴 수 있다.
AutoCare 서비스를 시작으로 하나카드는 향후 쇼핑, 여행, 문화 등 다양한 영역으로 O2O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손님들에게 모바일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 뿐만 아니라 간편결제를 할 수 있는 One Stop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하나카드는 모바일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기존에 정렬방식으로 나열되어 있었던 서비스들을 손님이 좀 더 쉽게 알아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전면 개편했다.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기능도 강화했다. 기존 하나카드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는 로그인이 되지 않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던 것을, 로그인 기능을 추가하여 조회, 결제 등 금융거래 서비스가 가능해게 했다. 하나카드 대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간편 로그인 기능을 추가해 비밀번호 6자리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