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자동차 구입 시 카드일시불, 할부,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등 자동차 금융 상품을 신청하고 24시간 365일 자동차 금융 한도를 조회할 수 있는 모바일·온라인 전용 서비스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는 자동차 구매 시 여러 단계를 거쳐 금융상품을 소개받지 않고,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고객이 직접 자동차 금융 상품을 신청할 수 있으며 24시간 365일 자동차 금융 한도 조회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중간단계에서 발생하는 각종 수수료와 비용을 절감하고 캐시백, 할부이자율 인하 등 고객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강화했다.
기존 자동차 금융 상품을 이용하기 위해 고객이 건강보험관리공단이나 국세청을 토애 직접 발급받았던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증명원 등을 공인인증 한번으로 간단하게 확인 가능한 무서류 심사 프로세스를 구축해 편의성을 높였다.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는 자동차 금융 한도 조회 및 상품 신청뿐 아니라 옵션별 차량 가격비교, 개인별 차량견적 조회, 자동차 금융 혜택 등 자동차 구매 시 유용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직접 경험해보고 작성한 차량에 대한 리뷰를 제공하고 자신이 조회해본 차량견적 등을 개인 SNS에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말까지 자동차 할부를 연2.9%~4.1%의 우대 금리로 제공하며, 쉐보레 말리부와 올랜도 장기렌터카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