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8월 28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스테이지 06 LIVE in Art' 공연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6일 오후 2시부터 삼성카드 회원에게 선예매 기회가 주어지며, 4시부터는 일반고객도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삼성카드 컬처를 통해 진행되며 티켓은 열린석 3만원, 나눔석 2만원, 사랑석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이번 공연에는 K팝 스타 준우승을 차지한 싱어송라이터 샘 김과 선우정아, 빌리카터, 치즈 등 실력있는 인디밴드와 뮤지션들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삼성카드 사회공헌활동인 '골든벨 스테이지'를 통해 문화소외 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삼성카드 스테이지는 국내 젊은 예술가들에게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공연수익금 전액은 문화소외 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이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