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13일까지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SBI저축은행, HK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아주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IBK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세종저축은행 등 12개 국내 저축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7,337,58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저축은행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7월 저축은행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소통지수에 커뮤니티 분석을 새로 포함했다.
저축은행 브랜드평판지수 7월 순위는 SBI저축은행 , 웰컴저축은행, OK저축은행, 아주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IBK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세종저축은행, HK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순으로 나타났다.
1위, SBI저축은행은 참여지수 122,540 소통지수 150,381로 브랜드평판지수 272,921로 분석되었다. SBI저축은행은 참여지수 2위, 소통지수 1위를 기록하면서 브랜드평판지수에서 1위로 분석됐다.
2위, 웰컴저축은행은 참여지수 161,700 소통지수 110,484로 브랜드평판지수 272,184로 분석됐다. 웰컴저축은행은 참여지수 1위, 소통지수 6위를 기록하면서 브랜드평판지수에서 2위를 차지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7월부터 저축은행 브랜드평판분석에 커뮤니티 지표를 새롭게 추가하면서 브랜드평판분석에 대해 보다 다면적인 분석을 했다"며 "커뮤니지 지표를 통해 다양한 커뮤니티 안에서 소비자들의 브랜드소비활동을 분석하게 된다" 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