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27일까지 8개 국내 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17,337,58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소셜량을 측정했다.
삼성카드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신한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비씨카드, 우리카드가 그 뒤를 이었다.
1위 삼성카드는 참여지수 1,638,848, 소통지수 1,629,837, 소셜지수 590,567로 브랜드평판지수 3,859,252를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017,798보다 27.88% 상승했다.
2위, 신한카드는 참여지수 1,965,765 소통지수 659,241 소셜지수 976,376로 브랜드평판지수 3,601,382로 분석됐으며,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4,369,524에 비해 17.58% 감소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6월 국내카드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큰 변화가 있었는데, 신한카드와 삼성카드의 자리바꿈이 있었다"며 "삼성카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량과 소통량이 급등한 결과"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