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 'GREAT 루키 프로젝트 2016' 우승팀 '더베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지난 15일 합정 메세나폴리스 내 신한카드 FAN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신한카드 GREAT 루키 프로젝트 2016' 결승 무대에서 밴드 '더 베인'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종순위는 약500명의 청중평가단 현장투표와 평론가 임진모, 체리필터 조유진 등 6인의 전문심사위원단 평가 및 사전 온라인 투표, 실시간 네티즌 문자투표 결과 등을 합산해 결정됐다.
이날 결선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스탠딩에그의 공연으로 시작, '새소년', '더헤드', '모브닝', '더베인', '프롬디어', '아디오스 오디오'의 순서로 경연이 펼쳐졌다.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인기밴드 데이브레이크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결선무대는 네이버V앱으로 생중계 돼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
우승팀 '더 베인'은 1000만원의 상금과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신한카드 스테이지 공연 기회가 주어진다. 우승팀 '더 베인'을 포함한 '모브닝', '새소년' 등 TOP 3도 무대에 오른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