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I저축은행 햇살론 이용 고객 대상 찾아가는 서비스./사진제공=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은 햇살론 이용고객 중 개인 사정으로 지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이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햇살론은 저신용자 또는 저소득층 대상으로 저금리로 대출해주는 서민지원 상품으로 개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8~9% 수준의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SBI저축은행의 찾아가는 서비스는 전국 20개 지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방문 가능 여부는 인근지점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태블릿PC를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과 만나는 현장에서 즉시 통장과 인터넷뱅킹 신규가 가능한 'S-TB(Shinhan-Tablet Branch) 즉시신규' 서비스를 3일부터 전국 점포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