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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3개 O2O 대표기업과 공동마케팅 추진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7-17 00:21

빅데이터 분석 기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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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기업 관계자들과 신한카드 관계자가 '신한 모바일 플랫폼 동맹(MPA) O2O사 전략적 제휴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카드

△O2O 기업 관계자들과 신한카드 관계자가 '신한 모바일 플랫폼 동맹(MPA) O2O사 전략적 제휴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카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닫기위성호기사 모아보기)가 13개 O2O 대표기업과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

신한카드는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O2O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신한 모바일 플랫폼 동맹(MPA) O2O사 전략적 제휴 체결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한카드 MPA에 참여한 O2O 기업은 야놀자(숙박), 헤이뷰티(뷰티), 리화이트(세탁), 플레이팅(요리), 한방이사(이사), 왓슈(신발수선), 꾸까(꽃배달), 카페인(출장정비), 페달링(세차), 브리치(패션) 10개이며, 추가로 요기요(배달주문), 마켓컬리(식재료), 스트라입스(남성맞춤의류)도 추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제휴사들은 신한 앱카드 FAN페이에서 O2O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참여회사들의 매출증진에 효과적이라고 판단, MPA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금융그룹 FAN클럽과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다양한 업종 특성을 감안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O2O 마케팅 지원모델을 개발하고 빅데이터 파트너로서의 다양한 매출증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신한카드 O2O제휴사들은 8월이후 순차적으로 서비스가 오픈될 예정이며, 연말까지 업종별 대표 제휴사가 추가로 참여할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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