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와 싱가포르관광청이 함께하는 싱가포르 여행 이벤트./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싱가포르관광청과 함께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3박 이상 싱가포르 단독 여행상품으로 싱가포르를 다녀온 고객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신한카드 사용액이 가장 많은 고객 순으로 경품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싱가포르 현지에서 신한카드 사용액이 가장 많은 1등에게는 이코노미 클래스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 2매와 최고급 호텔 카펠라 센토사 3박 숙박권(2인)이 제공된다. 2등에게는 카펠라 센토사 3박 숙박권(2인)이, 3등은 이코노미 클래스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 2매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싱가포르 여행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싱가포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관광지 티켓 등 다양한 바우처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신한카드가 빅데이터 기반 'Code9' 국내외 여행 트렌드 분석과정에서 House of Queen(가계소비 결정권을 가진 여성), RUBY(자기계발에 적극적인 젊은 감각의 여성), It-Girl(적극적인 대외활동을 즐기는 젊은 여성) 고객들이 해외여행지로 싱가포르 선호도가 높은 것에 착안,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추진되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