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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용카드 부문 명예의 전당 헌정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7-10 11:24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6 한국서비스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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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왼쪽)과 백수현 한국표준협회장이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카드

△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왼쪽)과 백수현 한국표준협회장이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카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닫기위성호기사 모아보기)가 신용카드 부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신한카드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6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신용카드 부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고 10일 밝혔다.

2000년에 제정돼 올해 17주년을 맞는 한국서비스대상은 경영 전반에 걸쳐 서비스 품질 혁신 활동 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포상하는 국내 대표 CS 시상제도다. 명예의 전당 헌정 기업은 한국서비스대상에서 5년 이상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을 대상으로 별도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신한카드는 'BIG to GREAT'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던 점이 명예의 전당 헌정에 인정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신한카드는 고객 의견 경청을 중시해 고객 패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 패널은 온라인 카페, 밴드 활동을 통해 실시간으로 서비스 품질평가와 개선 의견 제공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패널들과 불만 제기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심층 토론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무부서 팀장들이 토론 현장에서 의견을 듣고 즉시 채택, 실행하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

임직원이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 중심 경영 실천을 위한 방법을 토의하고 체험하는 '따뜻한금융 체험방'도 운영한다.

Code9, Sally 등 빅데이터 경영, 모바일 플랫폼 'FAN[판]' 구축,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 등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고객 중심 경영도 실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인'으로 대표되는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포함해 신한금융그룹 미션인 '따뜻한금융'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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