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 MG스마트알림 서비스./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6일 스마트폰으로 입출금거래내역과 금융안내 등을 무료로 알려주는 'MG스마트알림'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MG스마트알림' 서비스는 스마트폰 푸쉬알림기능을 이용해 예금 입출금 거래내역, 금융안내, MG체크카드정보, 공제정보 등 알림을 무료로 제공하며 고객이 필요한 정보만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보유 고객이면 'MG스마트알림' 앱을 설치하고 본인인증을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영업점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MG스마트알림서비스는 새마을금고 관련 금융거래 사항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금융사고 예방할 수 있는 보안알림과 자동이체 만기 등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대·제공해 고객과의 소통채널을 넓혀갈 계획이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8월 1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MG스마트알림'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한 고객 중 선착순과 추첨을 통해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