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경 중구청 복지지원과장(왼쪽), 권호준 동부저축은행 인사총무팀장(왼쪽에서 두번째), 김하중 동부저축은행 대표이사(가운데), 김순태 동부저축은행 상무가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동부저축은행
동부저축은행은 지난 6일 서울시 중구청 드림하티 복지사업에 쌀 200포대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은 동부저축은행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동부저축은행은 2007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봉사단을 설립, 10년째 매달 1:10 매칭 기부 방식으로 저소득층 가정을 후원해왔다. 임직원들의 성금과 회사의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청 내 저소득층 가정에게 전달됐다. 매년 10~12 가구씩 113가구를 매년 지원해왔다.
서울시 중구청 드림하티 복지사업은 저소득층에서 미래의 꿈(Dream)을 실현하고 자립·자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사랑(Hearty)의 의미를 실천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