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일반인 참가자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5월 20일부터 10일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일반인 참가자 신청을 받았다. 신청자 약 750여 명 중 44명이 최종 선발돼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골조 작업, 자재 나르기, 토목공사 등 집의 골격을 만드는 작업에 투입됐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