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카드와 서울지방보훈청 관계자가 물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번 6월부터 1년동안 저소득 국가유공자 100명에게 간편식과 영양식으로 구성된 행복박스를 제공한다. 거동, 보행이 불편한 국가유공자를 위해 보행보조기 6대도 지원한다.
삼성카드는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 4층 호국홀에서 행복나눔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행복박스와 보행보조기를 지원받게 되는 국가유공자가 함께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