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주 동부저축은행 이사(왼쪽)와 김철경 대광고등학교 교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동부저축은행
협약식 후 이성주 동부저축은행 이사는 대광고 2학년 3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업에 대한 이해'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학생들은 금융산업의 여러 분야와 서민금융회사인 저축은행의 역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금융인의 자세 등에 대한 내용을 교육받았다.
김하중 동부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역 서민금융회사로서 지역 내 소재한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에 대한 바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금융교육 활동을 여러 학교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