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이사 사장(왼쪽), 박재구 BGF리테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taptap 제휴카드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는 모바일 기반 주력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CU 운영사 BGF리테일, 배달의민족과 3자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온·오프라인에서 20~30대 고객 이용 비중이 높은 두 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꼭 필요한 혜택'을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는 멀티 제휴카드를 출시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CU 멤버십 기능을 통합하고 제휴사 할인 혜택 제공 등 모바일 기반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