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트러스트그룹 임직원과 광고모델 이훈씨가 마라톤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J트러스트그룹
이날 마라톤에는 J트러스트그룹 임직원 150명과 광고모델 이훈씨가 참여했다.
완주 거리를 금액으로 환산해 후원금을 마련하고 현장에 '소망트리'를 설치해 소아암 환우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적어 기록했다. 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한국마라톤협회를 통해 소아암 환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JT저축은행 최성욱 대표는 “현충일이 있는 황금연휴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준 많은 임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의 공동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