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드사, 선불카드 5만원 미만 동의없이 기부가능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5-17 14:32

설명의무 강화
온라인 회원 모집 고객혜택 강화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앞으로 카드사가 5만원 미만 선불카드 미사용 잔액은 고객 동의 없이 기부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6일 이같은 내용의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및 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5만원 미만 선불카드 잔액은 카드사가 동의 없이 기부 가능하다. 금융위원회는 선불카드 미사용잔액 기부의 경우 원권리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금액기준을 5만원 이상으로 규정하고 동의를 받는 절차 등을 규정했다. 5만원 이상을 기부하기 위해선 카드사가 원권리자에게 서면, 전자우편, 전화 등으로 통지하고 서명, 기명날인, 녹취 등으로 동의의사를 확인해야 한다. 통지를 받은 원권리자가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게 된다.

카드사의 고객 설명의무도 강화했다. 연회비, 부가서비스, 대출금리 등 중요한 설명의무 사항을 규정하고 전화자동응답 등 설명의무 확인 방법을 규정했다. 설명의무 위반시 여전사 및 그 임직원에 대한 제재(기관주의·경고, 임직원 해임권고 등) 시정명령 근거를 마련했다.

온라인을 통해 신용카드 모집시 규제도 완화됐다. 현행은 회원 모집시 연회비 10%를 초과하는 이익 제공을 금지했으나 개정된 시행령은 고객이 자발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신용카드를 발급받는 경우 연회비 범위 내에서 이익 제공이 가능하다.

이외에 시행령에는 광고자율심의 대상이 되는 여신금융상품 범위를 규정, 고객응대직원 보호조치를 강화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DQN유암코, NPL 시장 1위 수성…우리금융F&I 보수적 가격 산정에 주춤 [NPL 2026 3분기 딜]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2026년 3분기 부실채권(NPL) 시장에서 미상환원금잔액(OPB) 기준 점유율 47.6%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점유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며 4위로 밀려났다.올해 3분기 전체 물량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낙찰가율은 6%p 넘게 하락했다. 부동산 경기 악화 등의 이유로 회수 여건이 마땅치 못한 영향으로 풀이된다.15일 NPL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NPL 입찰 결과 채권 원금 물량은 총 1조7294억원(OPB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조7208억원) 대비 0.50% 늘어난 수치다.낙찰금액 합계는 1조1370억원이며, 전체 평균 낙찰가율은 65.7%로 나타났다. 낙찰금액은 전년(1조2437억원) 2 웰컴저축은행, 사옥 로비서 첫 한지 동양화 전시…관람 환경 개선 지속 [저축은행 돋보기] 웰컴저축은행이 사옥 1층 로비 전시 공간에서 처음으로 한지를 활용한 동양화 작품을 선보인다. 물의 움직임과 빛의 흔적으로 시간의 흐름을 표현한 작품들로, 일상에서 지나치기 쉬운 짧은 순간에 주목한 전시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은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젝트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의 10월 전시로 박소현 작가의 개인전 ‘Everglow – 찰나’를 전시하고 있다.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은 서울 용산구 용리단길에 있는 웰컴금융타워 1층 로비에 마련된 무료 전시 공간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 고객뿐만 아니라 용산 지역 주민과 삼각지 3 웰컴저축은행, 네이버페이 비금융데이터 기반 신용대출 연내 출시 [저축은행 돋보기] 웰컴저축은행이 네이버페이의 비금융데이터로 신용도를 책정하는 신용대출 상품을 연내 선보인다. 네이버페이가 결제·판매 등 플랫폼 활동 정보로 대안신용평가를 진행하면, 웰컴저축은행이 그 결과를 토대로 대출을 진행하는 방식이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일 웰컴금융타워에서 네이버페이와 ‘상생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협약식에는 김재식 웰컴저축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과 조재박 네이버페이 CBO(최고비즈니스책임자)가 참석했다. 네이버페이는 올해 8월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비금융 데이터 기반 신용대출 심사 서비스’ 지정대리인으로 지정됐다.협약은 네이버페이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