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삼오오함께만든적금 엠블럼./제공=아주저축은행

아주저축은행은 6월 30일까지 기본 3.5% 금리가 적용되는 ‘삼삼오오함께만든적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삼오오함께만든적금’은 5인 이상 동시 가입시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으로 가입금액은 최대 월 50만원, 가입기간은 12개월 조건으로 1인 1계좌로 판매된다.
5인 이상 함께 가입하면 기준금리 3.0%에 공동구매 우대금이 0.5%p가 더해져 3.5% 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저축은행 KB카드 ‘신규발급’ 후 3개월 이내 3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기준금리 3.0%에 우대금리 1.5%p 가산되어 최고 4.5% 금리를 제공한다.
아주저축은행은 “이번 특판이 저금리 시대에 목돈 마련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