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카드 직원이 파주 초리골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직원 20명이 지난 12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초리골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초리골마을과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번기마다 일손돕기에 나서는 등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NH농협카드 직원들은 마을 환경정비와 함께 모종심기, 잡초뽑기 등의 활동을 수행했다. 일손돕기 후에는 마을 어르신과 함께하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해 초리골마을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