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왼쪽), 한선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 박청원 전자부품연구원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전자부품연구원에서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카드와 두 연구기관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 제공 솔루션 △홍보물 제작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매출 증진을 원하는 소상공인에게 KB국민카드·연구 참여기관 빅데이터를 활용해 해당 상권 주변 유동인구, 인구 밀집도 등을 분석해 영업 시간 운영 전략, 쿠폰 배포 전략 등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소상공인이 홍보영상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온라인상 관련 소프트웨어 플랫폼도 지원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