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6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기념해 내수경기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5~8일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삼성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시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내수경기 활성화 취지에 맞게 업종별로 최대 2배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 매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매일매일 스페셜데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삼성카드로 일시불이나 할부를 이용하면 이용한 날짜에 따라 추첨을 통해 555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5일 삼성카드로 일시불 또는 할부를 이용하면 해당 날짜에 준비된 경품 추첨 대상에 자동 등록된다.
근로자의 날인 1일에는 ‘갤럭시 S7’과 ‘기어 S2 클래식’을, 5일 어린이날은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8일 어버이날은 삼성무풍에에컨 등 매일 다른 경품이 준비돼있다.
삼성카드 홈페이지 로그인·삼성앱카드결제·삼성카드 이용한 삼성페이 이용·삼성카드쇼핑 이용 등 삼성카드 디지털 서비스 이용이 많을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이밖에 할인점·온라인쇼핑몰·홈쇼핑·여행·레저·문화공연 등 다양한 업종에서 삼성카드 이용시 각종 할인 등 푸짐한 혜택이 제공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