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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리스크관리·중저금리' 확대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4-28 15:32

지난 20일 '2016년 경영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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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열린‘2016년 경영전략회의’에서 전국 임원과 부서장에게 경영전략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열린‘2016년 경영전략회의’에서 전국 임원과 부서장에게 경영전략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SBI저축은행(대표이사 임진구·정진문)이 올해 경영전략으로 리스크관리, 중저금리 사업 확대를 선정했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20일 서머셋팰리스호텔에서 임진구 대표이사, 정진문 대표이사와 전국 임원, 부서장이 ‘2016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회의에서 SBI저축은행은 국내1등 서민금융기관이 되기 위한 중장기 경영전략을 선포하고 개인·기업금융 등 부문별 주요사업 계획을 발표, 경영전략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공유했다.

세부적인 사업계획으로 △서민들을 위한 중저금리 사업 확대 △중소기업을 위한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 △시중은행과의 연계영업 활성화 △경영개선 활동을 통한 재무안정성 확보 △철저한 리스크관리를 통한 건전성 유지를 선정,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임진구 대표이사는 회의에서 “2016년은 SBI저축은행이 국민들의 신뢰를 받는 서민금융기관이 되기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며 “본부장 중심 책임운영을 통한 안정경영, 부문별 효율적 시너지 창출을 위한 소통경영, 철저한 준법 및 내부통제 활동을 통한 투명경영 등 3가지 경영키워드를 중심으로 1등 저축은행으로서 제대로 된 모범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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