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이니시스
KG이니시스는 온·오프라인 통합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 밴 사업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KG이니시스는 자체적으로 밴 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신용카드사와 오프라인 중계서비스 계약도 진행중이다. 올해 8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모두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KG이니시스는 2017년까지 밴 시장 점유율 5위 진입을 목표로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부가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KG이니시스는 "밴 가맹점에 인터넷은행을 통한 금융상품, P2P대출, KPAY 간편결제 등 핀테크를 접목한 전용 서비스를 제공해 오프라인 밴 시장 입지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