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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현금서비스 금리 1% 포인트 인하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4-18 09:14 최종수정 : 2016-04-19 10:14

카드사 금리 인하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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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현대카드 홈페이지

△ 자료 : 현대카드 홈페이지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현대카드가 현금서비스 금리를 1%포인트 인하했다.

18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6월 15일부터 현금서비스 금리가 7.5~27.5%에서 7.5%~26.5%로 최고금리가 1%포인트 낮아진다. 이번 금리 인하는 올해 1월 카드론 금리를 27.5%를 24.5%로 낮춘 데 이어 3개월 만에 추가로 금리를 인하한 것이다.

지난 3월 대부업법 개정으로 법정 최고금리가 34.9%에서 27.9%로 떨어지면서 대부업 대출상품과 차별성이 적어지면서 카드사도 금리인하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6일 KB국민카드는 6월 18일부터 카드론 최고금리를 연24.8%에서 24.3%로 0.5%포인트, 단기카드대출 최고금리는 27%에서 26.5%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는 대환론, 단기카드대출 또한 1%포인트 인하했으며, 일부결제이월약정일시불 최고금리도 0.05% 인하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금리 인하 이유에 대해 “조달금리 하락이 인하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5월 1일부터 현금서비스 금리가 인하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인하율을 논의중이다.

업계의 연이은 금리인하로 카드사 전반이 금리인하를 고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작년 하반기에 금리를 인하한 하나카드와 롯데카드도 추가 인하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카드는 시장 상황에 맞게 금리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카드는 올해 3월에 금리를 인하한 바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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