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캐피탈 임원진이 6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고객행복센터(콜센터)를 찾아 고객상담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주캐피탈
아주캐피탈은 콜센터를 체험하고 상담사 직원들의 고충을 듣기 위해 영등포에 위치한 아주캐피탈 콜센터 ‘고객행복센터’를 6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고객의 복(VOC: Voice of Customer)소리 듣기’로 명명된 이날 행사에는 아주캐피탈 박경철 경영지원 본부장 등 6명의 임원진이 참여했다. 임원진은 사전에 교육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할부문의. 애로사항 접수 등 고객전화를 직접 응대했다. 상담 후에는 전화상담사 처우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상담사 직원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