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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임원, ‘일일 상담사’ 나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4-06 10:28 최종수정 : 2016-04-06 10:51

콜센터에서 고객전화 직접 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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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임원진이 6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고객행복센터(콜센터)를 찾아 고객상담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주캐피탈

△아주캐피탈 임원진이 6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고객행복센터(콜센터)를 찾아 고객상담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주캐피탈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아주캐피탈 임원진이 일일 콜센터 상담사로 나섰다.

아주캐피탈은 콜센터를 체험하고 상담사 직원들의 고충을 듣기 위해 영등포에 위치한 아주캐피탈 콜센터 ‘고객행복센터’를 6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고객의 복(VOC: Voice of Customer)소리 듣기’로 명명된 이날 행사에는 아주캐피탈 박경철 경영지원 본부장 등 6명의 임원진이 참여했다. 임원진은 사전에 교육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할부문의. 애로사항 접수 등 고객전화를 직접 응대했다. 상담 후에는 전화상담사 처우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상담사 직원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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