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옥희 주택관리공단 대표(가운데)와 손기용 신한카드 부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주택임대료 카드납부 시범 서비스 제휴조인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주택관리공단과 제휴해 주택 임대료 카드 납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주택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고객은 별도 수수료없이 신한카드(체크카드 포함) 임대료 자동이체를 신청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주택관리공단 제휴를 계기로 다른 주택 임대 사업자와도 적극 제휴를 추진해 고객 편의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