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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주] 저축은행 최고 대출금리 31.65%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4-03 18:11 최종수정 : 2016-04-03 23:25

아주저축은행이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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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 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저축은행 중 가장 높은 평균 대출금리는 31.65%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비교사이트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아주저축은행 평균대출금리가 31.6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저축은행도 30%대 금리인 30.09%를 기록, 아주저축은행에 이어 두번째로 금리가 높았다.

지난 3월3일 대부업법 개정으로 최고금리 상한선이 27.9%로 하향된 지 1달이 지났으나 평균대출금리가 상한선보다 높은 저축은행은 아주·현대저축은행 포함 여전히 11곳이었다.

현대·아주저축은행과 함께 OSB(29.74%)·고려(29.7%)·조은(29.55%)·모아(29.49%)·스타(29%)·예가람(28.77%)·인성(28.59%)·HK(28.41%)·OK저축은행(28.21%)이 최고금리 보다 높은 대출금리를 보였다.

웰컴저축은행과 대한저축은행이 각각 27.35%, 27%로 최고금리보다 약간 낮은 평균대출금리를 제공했다.

그밖에 JT저축은행이 26.84%로 14번째로 금리가 높았고 세람·세종저축은행이 26.8%, 키움저축은행(26.61%), SBI저축은행(26.60%), 스마트저축은행(16.37%)이 그 뒤를 이었다.

JT친애저축은행 평균대출금리가 24.17%로 상위 20개 저축은행 평균대출금리 중 금리가 가장 낮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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