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이 기념 창립3주년 기념사를 말하고있다./사진제공=우리카드
우리카드(사장 유구현)는 지난 1일 우리카드 본사에서 창립 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구현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가맹점 수수료인하와 금리인상, 캐피탈·저축은행 등 이종 업권과의 치열한 경쟁 등 어려움 속에서 3주년을 맞았다”고 현재를 진단하며 “활발한 혁신과 치밀한 전략으로 미래먹거리를 창출해 신성장동력으로 키워야한다”며 신규 사업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 참석한 이광구 우리은행장도 축사를 통해 “해외진출과 핀테크에서 우리카드가 선도적인 퍼스트무버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기념식에는 이광구 우리은행장을 비롯, 우리은행 자회사와 관계자 CEO, 우수법인·개인고객 등 30여명과 외빈·우리카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