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한화생명은 김승연닫기


한화생명 관계자는 “김동원 상무가 글로벌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해외 진출에 주력해 온 가운데 파트너사의 경우 의사결정권이 있는 임원이 아니란 점에 대해 다소 의아해 하는 부분이 있었다”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네트워크 형성 및 협력관계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라고 판단한 인사”라고 말했다.
김 상무는 올해 들어 여러 차례 글로벌 업무 협약식 및 포럼에 참석해 주요 경영인들과 핀테크 사업 논의를 전개했다. 급변하는 핀테크 시장 환경에서 중국 디안롱 사와의 전략적 MOU 체결 및 조인트벤처 설립 본계약 체결에 주도적인 역할 수행하면서 국내외 핀테크 사업 기회를 발굴해왔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