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종진 BC카드 부사장(왼쪽)과 정연대 코스콤 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BC카드
BC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빅데이터 제공 및 활용에 대한 MOU’는 채종진 BC카드 부사장, 정연대 코스콤 사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MOU로 BC카드는 BC카드의 카드결제 데이터와 코스콤의 주가·종목 정보 등의 국내금융투자 시장 데이터를 융합해 빅데이터 분야의 활용가능성이 넓어지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있다.이를 통해 기존 증권사 등 금융투자 기관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정확한 분석자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MOU를 시작으로 금융정보의 고도화와 자본시장 활성화를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서 BC카드 채종진 부사장은 “BC카드와 코스콤이 대한민국 금융경쟁력을 강화하는 선도적인 개척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