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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저축은행 정기예금 2.50%로 0.05%P낮춰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3-11 19:20 최종수정 : 2016-03-11 19:31

푸른·NH농협저축은행 2.02%로 서울지역선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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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금융상품한눈에

△출처 : 금융상품한눈에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저축은행업계에서 높은 금리를 제공해 온 조흥·유니온·드림·참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1년 만기)가 전주 대비 0.05%포인트~0.1%포인트 하락했다. 조흥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세전이자율)는 지난주 2.55%에서 2.50%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저축은행중에서는 가장 높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지역 저축은행들 중에서는 푸른·NH농협저축은행의 정기예금(복리)금리가 2.02%로 가장 높다.

1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비교사이트인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조흥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복리)가 2.5%로 가장 높았으나, 전주 대비 0.05%포인트 떨어졌다. 3월 둘째주에 유니온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 금리도 첫째주 보다 0.1%포인트 하락한 2.22%를 보였다. 단리 이자 지급식 유니온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또한 전주 대비 0.1%포인트 떨어진 2.2%였다. 드림저축은행, 참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금리의 경우 2.12%를 기록, 전주 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그밖에 동양저축은행과 페퍼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 금리가 2.32%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어 동양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이 2.3%, 대한저축은행과 청주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복리) 2.22%, 청주저축은행과 대한저축은행의 단리 지급식 정기예금 금리가 2.2%, 오성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단리)가 2.13%, 대백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를 비롯해 안국·더블·드림·참·한국투자·MS저축은행의 복리 정기예금 금리가 2.12%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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