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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쉐어링 업체 쏘카, SK네트웍스와 MOU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2-17 17:00 최종수정 : 2016-02-18 02:33

고객 전국 스피드메이트서 무료 점검 등 가능

쏘카 (왼쪽부터)임영기 사업본부장과 SK네트웍스 손진경 스피드메이트 사업부장이 MOU 체결후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쏘카 (왼쪽부터)임영기 사업본부장과 SK네트웍스 손진경 스피드메이트 사업부장이 MOU 체결후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카쉐어링 업체 쏘카가 SK네트웍스와 차량 정비 관련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쏘카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 안전과 직결된 차량 정비 부분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자평했다.

이에 따라 쏘카 고객은 전국 710여 곳의 스피드메이트 정비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 정비와 수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을 전망이다.

SK네트워크 역시 카쉐어링 업체 중 가장 많은 차량을 보유(3700대)하고 있는 쏘카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추가적인 정비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양사는 차량 관리 이외에도 향후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 양사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쏘카 임영기 사업본부장은 “SK네트웍스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카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뢰를 구축하겠다”며 “스피드메이트의 수준 높은 정비 네트워크와 긴급출동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카쉐어링 차량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네트웍스 손진경 스피드메이트 사업부장도 “빠르게 성장 중인 국내 공유경제 시장에서 카쉐어링 서비스 분야에서 업계 1위로 자리잡은 쏘카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정비 물량을 확보하게 됐다”며 “양사가 윈윈 할 수 있도록 보유하고 있는 정비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쏘카가 지난해 11월 SK(주)의 590억원 투자 유치 이후 업무제휴 협약의 첫 사례로, 향후 본격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양사는 설명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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