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행복+자녀사랑보험은 각종 재해와 질병으로부터 자녀를 지킬 수 있도록 입원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 ‘첫날부터입원급여금’ 보장을 추가했다. 만기환급형의 경우 자녀의 노후까지 활용 가능하도록 필요 시 연금재원으로도 전환할 수 있다.
이 상품은 1종 표준형과 2종 입원플러스형으로 나뉘어 있다. ‘1종 표준형’의 경우, 주계약 가입만으로도 암, 5대장기이식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술, 말기신부전증진단, 재해장해, 골절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자녀 보험에 걸맞게 깁스치료와 응급실내원을 보장하고, 유괴, 납치, 강력범죄 및 폭력, 스쿨존교통사고 등도 보장해 각종 재해 및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다양한 특약을 선택해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실손의료비, 암치료, 안과질환, 치아, 수술 등 에 대한 특약이 있으며, ‘첫날부터입원특약’은 입원 첫날부터 보험금을 지급, 갑작스런 입원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종 입원플러스형’의 경우, 암진단, 교통재해 및 일반재해 장해, 입원을 보장한다. 특히, 입원의 경우, ‘첫날부터입원급여금’ 보장으로 입원에 대한 대비를 강화했다. 암치료, 안과질환, 치아, 응급실 내원, 수술 등에 대한 다양한 특약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1종 및 2종 모두 만기환급형으로 가입할 경우, 환급금을 적립형 계약으로 전환한 후 연금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 자녀의 노후까지 대비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태아를 포함해 0~20세이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도록 선택할 수 있다.
1종은 KB생명보험 전속설계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고, 2종의 경우, 홈쇼핑 및 텔레마케팅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KB생명 관계자는 “자녀를 재해와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고, 성인이 된 이후에는 필요 시 연금자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자녀를 평생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 같은 보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