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최대 1억원 주계약 가입으로 3일 초과 입원 시1일 최대 10만원(3일 초과 1일당, 120일 한도)을 보장한다. 1~5종 수술은 1회 최대 500만원(5종 수술 시, 최대 10만~500만원까지)을 지급한다. 입원 및 수술 특약을 추가해 보장한도를 더 높게 설계할 수도 있다.
또 계약자가 본인의 상황에 따라 의료비 선지급 시점을 45세~70세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 계약일로부터 가입자가 정한 연령까지(제1보험기간)는 사망보험금만 지급되고 그 이후부터 종신까지(제 2보험기간)는 사망보험금 일부를 의료비로 선지급 받을 수 있다.
차태진 대표는 “‘(무)우리가족 채워주는 메디컬 종신보험’은 입원과 수술급여금을 사망보험금에서 선지급해주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상승되는 의료비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