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박백범 부교육감, 허순만 평생진로교육국장, 유석쟁 생보재단 전무 및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선정과 프로그램 점검 및 평가를 하고 보건복지부 중앙자살예방센터가 본 사업 주관해 전문 프로그램 보급할 계획이다.
유석쟁 전무는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정신 함양을 위한 바른 인성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청소년기부터 오랜 시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청소년들의 생명존중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