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직위로 첫발을 내딛는 공통점을 지닌 이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좋은 소통의 시간이었으며 한 해를 마감하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았다.
이종호 신입사원은“신입사원 연수기간 동안 배운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신한카드가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소임을 다해 나가는데 신한카드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