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코는 온비드의 입찰기능을 활용, 매년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으로 진행되는 온비드 기부공매와 고객의 이용실적과 연계해 적립되는 나눔씨앗을 통해 ‘IT세상의 기쁨을 소외이웃과 나눈다’는 취지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국민들이 적은 금액으로 공매에 참여해 볼 수 있는 온비드 기부공매를 통해 140점의 물건이 입찰에 부쳐졌는데, 여기엔 총 1,546명이 참여해 12: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허은영 캠코 이사는 “캠코는 기부공매, 나눔씨앗 뿐만 아니라 온비드 ‘사회공헌장터’를 통해 상시적으로 기관의 불용품을 공익단체에 기부할 수 있도록 매칭도 시켜주고 있다”며 “온비드를 이용하고자 하는 다양한 기관과 적극 협업해 정부 3.0 정책에도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온비드 기부공매와 사회공헌장터에 관심이 있는 기관이나 공익단체는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