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양사는 정보통신공제조합 조합원(8500여개 법인 및 개인사업자)을 대상으로 자동차구매를 위한 금융상품(오토리스, 오토론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정보통신공제조합은 조합원의 사업경쟁력 확보와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고, NH농협캐피탈은 8500여개에 달하는 중소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정보통신공제조합과 NH농협금융은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정보통신공제조합 조합원과 조합 임직원(45만여명)으로 확대해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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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캐피탈 이신형 대표이사(오른쪽)와 정보통신공제조합 정상호 이사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소재 NH농협캐피탈 본사에서 '정보통신공제조합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