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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카드상품에 ‘스마트OTP’ 탑재

원충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0-29 08:54

KB국민카드, 카드상품에 ‘스마트OTP’ 탑재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닫기김덕수기사 모아보기)가 실물 플라스틱 카드에 각종 금융 거래시 보안매체로 사용되는 ‘스마트 OTP(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를 탑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스마트 OTP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폰을 카드실물에 대면 자동으로 일회용 비밀번호가 생성되는 것으로, 지난 6월 KB국민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상용화 한 바 있다. 또 해당 실물카드의 유효기간 만료 또는 해지 후에도 계속해서 스마트 OTP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는 NFC 기능이 지원되는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폰뱅킹등 각종 금융 거래에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KB국민은행 영업점을 통해 먼저 스마트 OTP가 탑재된 카드를 신청하고 추후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카드를 수령할 때 보안매체 등록 신청을 하면 된다.

이 서비스는 KB금융그룹 계열사간 핀테크 시너지 확대전략에 따른 첫 번째 결과물로 KB국민카드는 11월부터 출시되는 신용카드 상품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대상 상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체크카드에도 스마트 OTP를 탑재해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즉시 수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카드 고유의 결제기능에 스마트 OTP를 탑재함에 따라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편리하게 카드, 은행 등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핀테크 분야에서 KB국민은행 등 KB금융그룹 계열사들과 협력을 강화해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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