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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상반기 순이익 333억원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15-08-17 14:32 최종수정 : 2015-08-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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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이 상반기 영업수익 4,509억원을 올려 당기순이익 333억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업수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당기순이익은 72% 늘어난 수치다.

17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주캐피탈의 매출액인 영업수익은 4509억원으로 전년동기(3979억원)대비 13.3%(530억원) 증가했다. 매출액인 영업이익도 436억원으로 집계돼 전년동기(289억원)대비 51.2%(148억원) 크게 늘었다.

아주캐피탈은 올해 상반기 전략사업인 장기렌터카와 중고차 다이렉트 체계를 새롭게 정비하고, 양질의 자산 확보를 통한 연체채권율, 대손상각비 개선 등 채권관리에 힘써왔다.

윤보용 아주캐피탈 재무기획 본부장은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영업자산이 질적으로 개선돼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이라며 "실제 대손상각비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지난해 상반기 3.94%였던 연체채권율은 올해 3.13%로 크게 줄었다"라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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