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명성황후는 공연 20주년을 맞았다. 명성황후 역에 김소현과 신영숙, 호위 무사 홍계훈 역은 김준닫기

삼성카드는 특별한 공연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을 제공하며 관람객 전원에게 미니 프로그램북을 증정한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 2011년 이후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 공연 콘텐츠로, 문화 공연 관람시 꼭 필요한 혜택들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공연 컨텐츠를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공연은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광복절인 15일 오후 3시와 7시, 총 3회차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오는 31일부터 삼성카드 홈페이지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인당 2매까지 (총 4매) 구매가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국내 창작 뮤지컬의 활성화를 위해 뮤지컬 아리랑과 명성황후를 연이어 삼성카드 회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삼성카드 고객들에게는 좋은 공연을 실용적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동시에 침체된 국내 공연계를 활성화 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