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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전산 통합 첫날 오류…현재는 정상 결제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15-07-20 17:02 최종수정 : 2015-07-2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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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는 20일부터 옛 하나SK카드와 옛 외환카드 전산 시스템을 통합 운영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일시적인 거래 중단 사태가 발생해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앞서 하나카드는 이날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신용·체크카드 결제가 일부 중단된다고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고객에 통보했다. 그러나 예고된 시간이 지나고 난 후에도 카드 결제가 되지 않아 출근길에 서비스를 이용하려던 일부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하나카드 측에서는 "한 번에 갑자기 결제가 몰리다보니 일시적으로 트래픽이 급격하게 증가해 추가 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잠깐 서버를 중단했던 것"이라면서 "현재 카드 결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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