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1차 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된 한국스마트카드와 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를 포함해 총 3개의 사업자가 최종 선정됐다.
이재연 위원장은 “금융결제원은 사업자의 공공성, IC단말기 전환사업 수행능력 및 영세가맹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혜택 등에서 사업목적에 적합한 사업자로 평가됐다”며 “3개 선정사업자의 영세가맹점을 위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최종 선정된 3개 사업자와 영세가맹점 IC단말기 전환지원 사업에 대한 위탁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선정사업자는 카드사와의 VAN계약 체결을 통해 영세가맹점 IC단말기 전환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