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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캐피탈, 한국GM과 손잡고 자신만만(萬) 할부 출시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15-04-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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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의 BNK캐피탈이 한국GM과 손잡고 지역 영세사업자 및 사회초년생의 차량 구입 부담을 덜 수 있는 ‘자신만만(萬) 할부’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BNK금융그룹의 ‘자신만만 할부’는 소규모 화물운송 사업자들이 많이 구입하는 다마스, 라보와 국내 경차를 대표하는 스파크를 대상으로 초기 1년간 월 1만원씩 원금을 상환하고 이후 3년간 남은 원금을 상환하는 상품이다.

예컨대 차량가 965만원인 뉴 다마스 구입 시 선수금 96만5000원만 내면 1년 동안 원금 1만원씩, 이후 3년간 월 25만9800원을 상환하면 된다.

또한, 1156만원인 스파크 구입의 경우 선수금 115만6000원을 내면 1년 동안 원금 1만원씩, 이후 3년간 월 31만2000원을 상환하면 된다. 자신만만할부는 중도상환수수료도 없어 목돈이 생길 경우 자유로운 상환이 가능하다.

BNK캐피탈 관계자는 “한국GM의 다마스, 라보는 취득세, 공채할인 등이 면제되는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이”라며 “스파크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경차로 이번 ‘자신만만(萬 )할부’ 출시로 영세사업자 및 사회초년생의 초기 차량구매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이라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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