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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대구지점 개점 5주년 특판 실시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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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2-0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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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대구지점 개점 5주년 특판 실시
SBI저축은행(대표 김종욱)이 대구지점 개점 5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이벤트로 정기예·적금 기준금리를 일괄 인상하는 특판을 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금은 기준금리를 연 3.1%(1년 기준)로 인상해 5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적금은 기준금리를 4.0%로 높여 6개월간 한시 판매 한다고 밝혔다. 정기적금은 기준금리 연4.0%에 상품별 우대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직장인정기적금’은 재직증명서나 명함을 제시하면 최대 연 4.3%, ‘PB우대정기적금’은 상품우대금리 적용시 최대 5.0%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5주년 기념 정기예·적금 특판금리는 1월 말 현재 대구지역 내 저축은행 중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영업점을 방문해 가입할 수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대구지점 5주년을 맞아 그동안 대구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판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은행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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