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은 신용보증재단 보증부 대출로 고금리를 부담하는 저신용, 저소득 고객님들께 10%대의 저금리로 대출을 해드리는 상품이다. 근로자 뿐만이 아니라 사업자까지 자금지원이 가능하다.
‘저축은행을 바꾸다’라는 슬로건으로 ‘날쌘대출’과 ‘디딤돌적금’과 같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에 주력해 온 웰컴저축은행이 서민전용상품인 햇살론에도 신속함과 간편함이라는 웰컴만의 특징을 심었다는 평이다.
웰컴저축은행의 햇살론은 영업점에 방문할 필요없이 햇살론 가능조회 시스템을 통해 전화 한통화면 대출가능여부와 한도를 바로 확인할 수가 있다. 이후 전담직원이 배정돼 대출이 진행된다.
또 영업점에 방문하기 힘든 고객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도입하며 햇살론 상품을 원하지만 시간과 지역의 제한을 받는 분들에게 편의성까지 더했다.
이같은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햇살론의 경우 정부보증상품임에도, 대부분의 고객이 해당상품을 취급하는 금융사를 직접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야 하거나 상담 이후에도 추가로 방문을 요구받는 등 초기상담에서부터 대출까지 번거로운 절차로 인해 불편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웰컴저축은행 햇살론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영업점을 내방하시거나 햇살론 전용 홈페이지(www.welcomesbdirect.co.kr/sunshineloan)와 대표전화(1661-0001) 또는 햇살론 전용 상담센터(1661-9300)을 통해 가능하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