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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고객·가족도 참여하는 1+열린나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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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2-10 22:59 최종수정 : 2014-12-1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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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고객·가족도 참여하는 1+열린나눔
삼성카드(사장 원기찬)의 사회공헌 코드는 ‘1+열린나눔’이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는 신뢰를, 임직원에게는 자부심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열린나눔의 특징은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개방형 사회공헌이다. 고객과 임직원, 임직원 가족이 나눔 아이디어 제안에서부터 선정, 실천까지 사회공헌활동 전 단계를 직접 참여할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아동’을 주제로 첫 열린나눔 활동을 시작한 이래 여성, 지역사회, 나눔, 문화예술, 가족 등 다양한 주제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지난 1년여간 18만여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874건의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그 가운데 60여개의 고객 아이디어는 투표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지난 1일에는 열린나눔 시즌5 문화예술 테마에 제안된 노원구 장애인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통한 ‘나눔과 소통의 미학전’이 개최됐다. 또 11월에는 열린나눔 시즌5 문화예술 테마에 제안된 시각장애인 밴드 ‘프리덤 랜드’의 공연이 진행되기도 했다.

10월에는 열린나눔 시즌 5를 통해 제안된 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멀티문화 공간 ‘소리샘터’가 오픈됐다. 소리샘터는 청각장애로 인해 문화예술을 접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아동들을 위해 삼성카드 디자인센터 임직원이 직접 디자인 설계에 참여, 장애특성을 고려한 공간을 디자인했다.

뿐만 아니라 여성장애인 바리스타, 싱글맘을 위한 키즈카페, 다문화 라디오 극장, 도서산간을 찾아가는 클래식, 아동의 영화 미디어 교육을 위한 찾아가는 영화학교 등도 1년여간 실천한 나눔 활동이다.

그 밖에 열린나눔 원정대를 통해 직접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고객과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열린나눔 봉사버스’와 ‘요리봉사’는 매월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해 4월 시작한 1+열린나눔 기부제도는 ‘1이라는 숫자가 세상을 바꾼다’는 의미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0.5%를, 회사가 0.5%를 추가해 총 1%의 기금을 조성하는 매칭펀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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