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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사랑 만드는 공장 ‘러브팩토리’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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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2-1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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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사랑 만드는 공장 ‘러브팩토리’
롯데카드(사장 채정병)는 사회공헌 브랜드 ‘러브팩토리(Love Factory)’를 런칭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사랑·나눔·공감발전소’라는 슬로건으로 구현된 러브팩토리는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느끼며 나눔을 통한 사랑의 실천으로 사회에 따뜻한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넣고자 하는 철학을 담았다. 러브팩토리 사회공헌은 스포츠·문화 후원, 기부 활성화, 임직원 봉사활동 등 크게 3가지 테마로 진행하고 있다.

우선 2011년부터 지적장애인 골프단 후원활동을 시작해 2012년에는 서울시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지적장애인 골프단에 연습시설을 완공해 기증했다. 또 문화공연에 소외계층 청소년을 초청하는 ‘컬쳐셰어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멤버스가 매월 진행하는 ‘Big Pleasure Stage’ 공연에 은평천사원 청소년들을 초청, 정서함양의 기회를 주고 있다.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롯데포인트 기부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회원이 기부하고 싶은 NGO에 보유하고 있는 롯데포인트 또는 롯데SK주유포인트를 원하는 만큼 기부할 수 있으며 포인트 정기후원도 할 수 있다. 현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등 10여개의 NGO는 물론 정치후원금까지 기부할 수 있다.

임직원들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매월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나눔’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급여우수리 나눔 등으로 적립한 임직원 모금액으로 은평천사원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학습비를 지원했다. 2010년부터는 장애인 등 IT환경이 열악한 계층을 위해 회사의 교체 PC를 수리해 기증하는 ‘사랑의 PC 기증’ 캠페인도 지속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재능나눔 활동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롯데카드는 금융감독원과 연계해 소비자보호팀 주관으로 신용카드와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을 활용해 ‘청소년 금융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기부금이 적립되는 연계 상품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I Love Busan카드’는 카드 신판사용금액의 0.1%를 지역사회 발전기금으로 적립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한적십자사와 제휴해 카드 사용금액의 0.2%를 기부전용 포인트로 적립해 연말정산시 고객들에게 기부금 소득공제 혜택까지 제공하는 ‘Give1004 롯데카드’, 제주 세계자연유산 관리기금에 기부하는 ‘세계자연유산 아이러브 제주카드’, 등 다양한 기부특화 카드도 선보였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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