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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수확기마다 농촌가는 이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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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2-1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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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수확기마다 농촌가는 이유
NH농협카드(사장 신응환)는 수확기가 되면 농촌 들녘으로 간다.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초리골마을(경기도 파주)’을 찾아 수확기 농촌일손돕기를 하기 위해서다. 농촌을 기반으로 일어선 농협의 정체성을 사회공헌에서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초리골마을과는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농협카드는 10년째 농산물 구매, 마을주변 농로정리, 농번기 일손돕기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또 때가되면 ‘구세군서울후생원’을 방문해 저녁식사 준비 및 배식봉사활동을 한다. 서울후생원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복지시설로, 가정내에서 양육이 어려운 아동을 대상으로 양육과 성공적인 자립을 지원해주는 민간단체다.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농협카드봉사단원 20여명과 신응환 사장이 함께 참석하며 식재료 구입부터 식사준비, 배식까지 모두 도맡는다.

NH농협카드 봉사단은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을 모토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봉사활동 동아리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적립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서울 서초구 서초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기금 1억원을 전달하고 ‘김장·쌀 나눔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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